"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호주의 남성 4인조 전통음악 연주단인 「선 다우너스 부쉬 밴드」를 초청, 3월29일(토요일) 다이아몬드볼룸에서 디너쇼를 갖는다. 여행사는 이 달 29일까지 당 호텔에서 열리는 호주 요리축제 기간과 맞물려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그룹은 라저폰, 체스트 베이스, 콘설티나 등 호주 가정용 악기를 이용해 호주인의 삶과 개척정신을 그려내는 민속예술 그룹으로서 1977년에 결성해 현재까지 5장의 앨범을 내고 세계를 순회하면서 호주 전통문화를 각 나라에 알리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호주 무역사무소, 콴타스 항공, 호주식육축산공사, 포스터스 맥주, 세플릿트 와인에서 협찬했으며 티켓 가격은 1인당 4만9천원. 문의 ☎222-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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