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을 함께 나누세요.
여행업계의 따뜻한 온정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달 38세의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한국관광여행사의 故천영권 과장의 유족들을 위한 사랑의 일일 찻집이 그의 동료들에 의해 22일(토요일) 마련된다.
이 행사는 소공동 동양빌딩(주택은행 소공동 지점 빌딩) 지하1층에 위치한 라젠떼(구 중앙다방)에서 오후3시30분부터 밤11시까지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 故천과장의 유족들에게 전달된다.
문의 한국관광여행사 박기영주임, 김명회 주임 ☎ 778-2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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