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경문)는 동남아 관광시장 판촉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중국 광주, 콸라룸푸르, 마닐라 등 3개 도시에 유치단을 파견한다.
이번 순회 행사에는 관광공사를 비롯해 문화체육부, 제주도, 광주비엔날레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국내 동남아 인 바운드 취급 9개 여행사와 에버랜드, 롯데월드, 제주 몽치이벤트 등 총 18개 관련기관과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KOREA, FOUR SEASONS, FOUR SENSES」라는 주제로 순회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의 주요 여행업자와 항공사 간부, 주요매체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여행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고 계절상품을 중심으로 활발한 판촉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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