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셋은 주요 국제노선인 홍콩, 한국, 말레이시아 등을 중심으로 항공과 숙박, 시티투어 등을 하나로 묶은 97, 98년도 홀리데이 패키지 상품을 개발, 국제노선이용과 더불어 자유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홀리데이 패키지 이용 가능 지역으로 한국의 서울, 부산, 경주를 비롯해 중국의 북경, 상해, 광주,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 페낭, 랑카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발리, 수라바야, 대만의 타이페이 등.
일본의 경우 교토여행 5박6일 상품이 1인당 1천4백49호주달러(한화 약1백만원)부터 판매된다.
또한 지역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즐길거리도 구비한 것이 특징.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제트보트, 번지점프, 요리강습 등을 말레이시아에서는 드라이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이 많은 홍콩은 저렴한 가격에 각종 특급호텔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서울, 부산, 경주여행이 포함돼 있는데 각 도시의 주요 특급호텔을 이용하며 서울 반나절 시티투어, 민속촌 투어, 동해안과 설악산 1박2일 투어, 경주와 부산 2박3일 투어, 등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문의 ☎733-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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