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 세탁부 고서량씨가 지난 9일 조순 서울시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고서량씨는 지난 8년동안 호텔 제과점에서 팔고 남은 빵을 당일 보육원과 양로원 등에 전달하는 선행을 펼쳐온 미담이 소개돼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친서를 전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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