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볼륨인센티브프로모션 개최



마리아나관광청이 아시아나항공 부산-사이판 노선 전세기 운항에 맞춰 진행했던 볼륨인센티브프로모션에 대한 시상식을 13일 개최했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 간 부산·영남 지역 주요 6개 여행사 중에 전세기 좌석 판매 목표치를 달성한 상위 2개 여행사를 선정했다. 1위는 전체 송객 대비 약 25%를 차지한 하나투어에, 2위는 24%를 달성한 모두투어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두 여행사에는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됐다.
한편, 마리아나관광청은 볼륨인센티브프로모션 기간 동안 김해-사이판 평균 로드율이 85%에 달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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