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KAL)이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코나를 오는 1월중으로 취항한다.
오는 19일 취항 예정으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대한항공의 코나 취항은 서울을 출발하여 코나-호놀룰루-서울 노선을 수요일과 토요일 주2회 운항하게 된다. 신혼여행 성수기를 맞는 오는 4월에는 일요일 노선을 늘려 주3회 운항할 예정이다. 코나-호놀룰루 노선엔 B747기가 투입된다.
하와이 군도에서 가장 큰 섬이자 개발의 손때가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빅아일랜드(하와이 섬)는 코나를 중심으로 오하우섬에 이어 차세대 허니문 목적지 및 가족 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다.
한편 하와이의 호놀룰루와 코나 취항과 함께 美입국사증 면제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어 사증문제가 해결될 경우 하와이 관광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될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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