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 차관에 임명된 김종민씨는 화려한 경력이 말해 주듯 특히 관광산업발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 총무처에서 행정력을 익힌 뒤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안기부, 청와대 등에서 파견 근무를 8년간 해와 화려한 경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월드컵 개최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데 적임자로 지목된 것이 차관 발탁의 배경인듯. ▲서울 47세 ▲서울대 행정학과 ▲행정고시(11회) ▲총무처 의정국장 " 여행신문tktt@traveltimes.co.kr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