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신 목적지 중에서도 크로아티아의 인기가 높다. 대한항공이 자그레브 전세기를 취항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도 있지만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수요가 많다는 게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한 목소리다. 그동안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를 다녀온 여행객들이 다음 목적지로 동유럽이나 지중해 지역을 찾는 다는 정설이 있는데 크로아티아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대한항공을 이용한 전세기 상품 외에도 다양한 외항사들도 크로아티아, 발칸 상품 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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