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아웃렛은 쇼핑을 관광의 중요한 범주로 인식시키고 있으며, ITB, WTM 등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쇼핑관광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단순히 소비문화를 조장하는 게 아니라 방문객들이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전시회를 진행하고, 각 지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물론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 유명 아웃렛과 백화점을 방문해봤는데 대부분의 상품이 시크아웃렛의 2배 수준으로 비쌌다. 또한 다른 아웃렛에서 볼 수 없는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도 다양하게 입점해 있다.
한편 올해 내에는 아웃렛 주변의 관광을 포함한 쇼핑 패키지를 확대할 예정이며, 숙박과 함께 패키지를 웹사이트(chicoutletshopping.com/ ko)에서도 예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크아웃렛쇼핑
사라 바틀렛 PR 총괄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