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스리랑카 전세기 운항이 확정됐다. 구체적인 스케줄은 유동적이지만 1월에 총 5회 진행된다. 스리랑카는 불교 유적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최근에는 레저 수요도 상당히 성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스리랑카항공 등이 스리랑카로 향하는 항공편을 운행하고 있지만 경유라는 한계를 갖고 있다. 때문에 기존 패키지나 인센티브 수요가 직항인 대한항공 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상품가가 200만원 중반이라는 점에서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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