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을 여행의 스테디셀러인 단풍 여행 상품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어내며 캐나다 담당자들의 숨통을 트이게 만들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캐나다 패키지 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됐기 때문에 좀처럼 인기상품으로 부를 수 있는 상품도 전무했는데 메이플로드 상품으로 분위기가 크게 반전됐다”면서 9~10월에 700명의 모객수를 달성한 것으로 전했다. 이번 상품은 오타와 숙박이 추가되는 등 전체적으로 여유로워진 일정 덕에 4, 50대 여행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가을 단풍 여행 상품을 비롯해 겨울 시즌 메인 상품인 오로라 상품도 매년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점진적으로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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