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관계자들은 이같은 하락추세를 시기적으로 비수기에 접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일본 인바운드 수치는 전년 대비 2/3 수준에 그쳐 눈길을 끈다. 서울동방관광 관계자는 “이번 분기는 전년 대비 약 4,300명에서 약 1,600명으로 대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독도 문제로 인해 인센티브 단체의 취소가 많아서 그렇다”며 “수학여행 시즌인 만큼 수학여행 단체가 간간히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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