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점심시간에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호텔 인티컨티넨탈 서울의 동양식당이 찾아준다. 한 중 일식당에 동시 마련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런치 메뉴가 바로 그 해결사. 한쇼 당 한가위에서는 삼계탕 장어구이정식 냉면등이 다른 요리와 곁들여 나오고 중식당 청해와 일식당 미야마에서는 다양한 요리가 포함된 정식이 준비된다. 가격은 모두 3만원대. (문의 전화 555-5656)
그랜드 하얏트 서울-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향연.
정통 유럽식당 파리스 그릴은 6월 8일까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축제를 마련한다. 특별 초청된 독일 하얏트 리젠시 콜른의 주방장이 바닷가재와 시금치 라자냐를 곁들인 구운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피망 처트니를 곁들인 쇠안심 스테이크 등을 메인요리로 내놓는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3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만 재배되는 땅속채소.(문의 799-8161)
웨스틴 조선 호텔- 셔블 특선 메뉴.
한식당 셔블에서는 특갈비, 대하구이, 셔블 특 냉면을 포함한 5코스의 스폐셜 메뉴를 선보인다. 고기 해물 야채를 포함한 다양한 구이요리와 식사, 후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주말 저녁 10인이상 예약 고객은 와인 1병과 케익 1개를 무료로 제공받는 혜택도 있다. 다양한 크기의 별실이 있어 비즈니스 가족 모임에 적당하다. 가격은 1인당 2만 8천원. (문의 317-0363)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위스키 특별 메뉴.
뮤직 바 & 레스토랑 그랑*아에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DEWAR'S, J&B, RARE에서 REMYMARTINV.S.O.P, HENNESSYV.S.O.P, CAMUSV.S.O.P.까지 당야한 가격대의 위스키와 안주를 포함한 4가지 세트가 있다. 세트가격은 A 13만원, B 19만원, C 25만원, D 21만 2천원.(문의 531-6868/9).
하얏트 리젠시 부산-영국요리주간 마련.
영국함대의 부산항 입항 2백주년을 기념한 영국요리축제가 오는 31일까지 카페레스토랑 씨스케잎스에서 개최된다. 영국의 오랜 전통과 품격 높은 문화를 풍부한 미각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 전통차와 매일 저녁 민속악기 연주를 만날 수 있으며 런던 왕복 항공권 추첨의 행운도 기다린다. (문의 051-743-1234, 교환 8260).
타워호텔-샤브샤브 바 오픈.
개보수후 재오픈한 한식당 아리수에서 국내 호텔 치초로 샤브샤브발르 오픈했다. 열린 주방에서 주방장이 직접 조리, 서브하는 각종 고기나 해물 등을 개인용 작은 매비에서 각자의 취향에 익혀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쇠고기 샤브샤브 2만원, 해물 샤브 2만 2천원 모듬샤브 2만 4천원.(문의 205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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