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커니티넨탈 호텔 앤 리조트의 한국내 홍보 판촉행사인 코리아 쇼케이스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호텔 인티컨티넨탈 서울에서 실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아시아 태평양, 유럽, 북미 및 남이,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인터컨티넨탈 영업책임자 30여명이 내한했다.
첫째날은 기자회견에 이어 2백 여명의 여행사, 항공사, 기업체 해외담당직원들이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해 해외여행 담당직원들이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해 각 지역의 영업책임자들의 부스를 방문하는 전시 및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고 둘째날에는 국내여행사 20여개를 선정해 인터컨티넨탈 영업책임자들이 서울의 세일즈맨들과 함께 직접 방문, 상품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인 마르첼로 피고죠씨는 ""한국은 세계 관광업계에서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한국 여행개들에게 전세계 인터컨티넨탈 체인 호텔들의 시설과 여행상품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전세계 71개국에 2백여개의 체인 호텔을 보유하며 5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앤 리조트는 현재 각기 다른 세가지 브랜드인 최고급 디럭스 호텔, 중간시장을 겨냥한 포름호텧, 휴양지에 많이 분포한 리조트 호텔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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