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외 LCC가 대거 일본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여행사에서도 일본 자유여행 살리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자유여행팀을 별도로 분리해 운영하기 시작하는가 하면 자유여행상품을 별도로 정비하고 있다. 동계 시즌을 대비한 오키나와, 나가사키, 기타규슈로도 대거 LCC가 전세기 형태로 투입될 조짐이다. 한편, 중국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동계시즌 하이난의 산야와 하이커우로 전세기가 들어감에 따라 시장 판도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가 교차로 하이난 홈쇼핑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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