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유럽노선을 확대했다.
아시아나는 오는 29일 유럽의 중심이자 최대의 비즈니스 도시인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주 2회 취항했다.
서우르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월 목요일 운항되며 서울 출발은 낮 12시이며 프랑크푸르트 출발은 같으날 오후 7시 30분이다. 또한 오는 27일부턴,ㄴ 그동안 순환운항됐던 비엔나=브뤼셀 노선을 분리하여 화 토요일엔 브뤼셀을 수 일요일엔 비엔나에 주 2회씩 직항한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일 동서양의 문명이 어우러진 터키의 이스탄불을 월 금요리 주 2회 취항함으로써 구주지역에 총 주 8회에 이르는 노선망을 확보해 각 유럽 지역을 연계하고 관광상품을 구성하는데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들 노선에는 3백여석에 이르는 B747기 및 2백여석의 B767기가 투입돼 좌석 확보가 보다 편리해 졌으며 일등석엔 일류 호텔의 침대같은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한 1백 80도 침대형 좌석인 슬리퍼 퍼스트 클래스를 설치, 여행객의 편의를 더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