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월디스는 여행상품을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다양하게 구축하고 있다. CJ몰의 여행서비스인 오투어를 비롯해 자체 소셜커머스인 투폰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투폰은 오로지 여행상품을 테마로 한 소셜커머스이므로 여행업계가 잘만 이용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여타의 선두 소셜커머스와 비교하기 어렵지만 멀리 내다보고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모바일 예약자가 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투폰(Toupon)’ 어플도 개발했다. 현재 안드로이드로용 어플은 이미 출시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용 어플은 심사 중이다. 소비자들이 손쉽게 휴대폰으로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투폰을 알리기 훨씬 더 유용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상품을 전문으로 한 ‘재팬 팝콘’은 향후 더 키워나갈 것이다. 당장은 재팬 팝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재팬 팝콘이 안정화 된다면 일본을 시작으로 향후 여타의 지역까지 브랜드를 확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12월22일, 30일 인천-기타큐슈로 운항하는 스타플라이어 전세기를 기반으로 자체 상품을 꾸리고 판매에 돌입했다. 내년 3월 경 재팬팝콘은 별도의 페이지로 독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CJ월디스
이동한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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