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요리축제
[하얏트리젠시부산] 씨스케이프스 카페 레스토랑과 해원뷔페식당에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마카오관광청의 후원으로 마카오요리축제를 마련한다.
하얏트리젠시 마카오의 요리사를 초청, 포르투갈 아프리카 중동 요리문화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마카오요리를 전체에서 주요리,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마카오요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캐세이패시픽이 제공하는 홍콩 왕복항공권을 탈 수 있는 행운권도 함께 제공한다.
해산물 특선 선보여.
[라마다르네상스호텔] 아틸리아 식당 토스카나에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해산물 요리 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24년 경력의 루이지파다 요리사들이 정성들여 준비하는 참치말이 스테이크, 패스트소스의 오징어 요리, 스캄홍합과 야채조림 등의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과장에 호프만씨 임명.
[호텔롯데] 최근 독일 태생의 호프만씨를 새로운 제과장으로 임명.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호프만씨는 쉐라톤프리미, 힐튼인터내셔널 호리데이인 등 유명호텔에서 근무한바 있는 제과경력 20년의 베테랑이다.
""맛뿐만이 아니라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시각적인 작품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호프만씨는 ""이제 한국의 제과도 세계적인 추세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피력.
팔토향토요리 뷔페제공.
[호텔신라] 동방플라자 식당가내 뷔페식당 까멜리아에서는 오는 14일까지 팔도향토요리 뷔페를 마련한다고 한다.
강원도의 오징어 순대, 전란도의 콩나물잡채, 함경도의 회냉면, 경상도의 더덕찜 황해도의 세아라반 등 각 지방의 별미요리와 함께 안동소주, 전주 이강주, 면천 두견주 등 5종류의 민속주도 선보인다.
소규모 모임을 위한 별실 이용도 가능하다.
오는 15일까지 호주축제.
[웨스틴조선호텔} 오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호주축제를 마련한다.
나인스케이트 레스토랑에서는 호주출신의 주방장 스코트웰스터씨를 초청, 부드러운 양고기요리와 작은물가재요리 등 호주의 육류와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아일랜드식 펍레스토랑 오킴스에서는 호주의 4인조 밴드인 맹그로우 잭이 출연 기타와 플릇을 연주하며 정통적인 호주의 민속음악을 선사하여 고객의 흥을 돋운다.
SIWA 주최 자선바자회.
[스위스그랜드호텔] 한국에 거주하는 세계각국 여성들의 친목단체인 서울 국제부인회 SIWA의 자선바자회가 오는 11월 13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국제부인회가 국내에서 펼치는 다양한 자선사업에 필요한 기금조성을 위해 매년 연말을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
환상의 겨울나라를 주제로 러시아 찻집과 재즈밴드의 라이브공연을 하이라이트로 한다. 또한 40여개국의 코너가 설치되며 회원들이 손수 만든 각국의 토산품과 수공예품이 상품으로 전시된다. 그리고 음식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각국회원이 손수 준비한 각종 제과류와 특산품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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