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일본 이바라키현에 2편의 전세기가 운항된다. 1차인 1월18일 운항은 확정이고 2차는 미정이나 2월22일로 예정하고 있다. 이번 이바라키 전세기는 현에서 직접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난 2010년 3월11일에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이바라키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나 단항된 이후 새로 실시되는 것이기에 기대가 크다. KNT코리아는 전세기 계약, 좌석 배분 등을 맡게 되며 상세 사항은 논의 중이다. 일정안을 제출한 여행사에게 항공운임, 상품광고 등의 지원하게 되며, 1차 운항편에는 3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바라키는 그 자체로 많은 매력을 담고 있어서 이번 전세기를 통해 그 매력을 홍보하고 판매할 것이다. 곧 광고가 진행될 것이며 곧 여행사 홈페이지에 상품이 올라와 판매가 이뤄질 것이다. 이번 전세기가 성공리에 진행되면 추가 전세기나, 향후 정기편 노선운항 재개 가능성도 있다. 상품도 이바라키 1박, 도쿄 1박으로 연계해 한 번에 두 지역을 다녀올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상품 가격은 판매하는 여행사별로 다르다. 여행사에 따라 사용하는 호텔 등급을 높이는 등 다양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시장이 최근 상승세이고 현의 지원도 영향을 미쳐 전세기 성적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

-KNT코리아
법인영업팀 박석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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