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운영하는 대한항공 랑카위 전세기가 당초 예상보다 모객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 다른 지역보다 떨어지는 요금 경쟁력과 낮은 인지도가 주요 원인이다. 당초 6회 운항할 예정이었지만 2회를 줄여 4회만 운항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첫 출발까지 아직 10일 이상 남았지만 시장에는 부정적인 전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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