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시장은 미국 본토와 캐나다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새해 전략으로 ‘멀티 상품’에 집중할 예정이다. 관광청과 여행사, 랜드사를 중심으로 기존의 코치투어 상품을 대체할 미-캐 서부 상품, 동부 상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샌디에이고, 시애틀, 네바다주, 시카고, 보스톤 등의 신규 목적지에 대한 주목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는 기존 스테디셀러에 새로운 여행지를 가미한 패키지 상품이 출연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레저관광객 창출을 도모하고 있는 캐나다관광청이 멀티상품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고 미국관광청도 활동을 개시할 전망이라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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