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출발하는 타히티 여행객의 95%가 에어타히티누이(TN)를 이용할 만큼 타히티로 가는 하늘길은 에어타히티누이가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타히티관광청이 진출해 있지 않은 탓에 항공사의 영업을 진행하면서 목적지 홍보와 마케팅까지 담당하고 있다. 브로슈어와 가이드북을 발간하는 한편, 미디어의 취재도 지원하고 있다.
럭셔리한 수중 방갈로가 유명한 타히티 지역은 대부분의 여행객이 허니무너에 치중돼 있는 탓에 허니문여행사 위주로 상품 판매를 전개해 왔으나 작년 11월 허니문 연합상품, 가족여행 연합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종합 패키지여행사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종합 여행사를 통해 타히티 상품이 자주 노출되면서 전체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효과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송객 목표는 1,000명 이상이며 경기나 계절성에 상관없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타히티는 종합여행사 입장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이다. 매년 10월 진행하는 팸투어 등을 통해 실무자들의 판매를 독려할 예정이다. 02-752-5437

-에어타히티누이
박서연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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