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항공과 필리핀항공이 부산-세부 노선에 각각 취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스트항공은 인천-클락 운휴로 생긴 기재 여력을 이 노선에 투입하는 모양새다. 부산-세부는 에어부산, 대한항공, 세부퍼시픽항공 등이 운항하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휴양 노선이기 때문에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두 항공사가 취항하면 공급 과잉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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