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0개도시 4백개 호텔 예약가능
국내에서 중국대륙의 호텔 에약을 손쉽게할 수 있게 돼 중국관광에 대한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됐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반여행업체인 한성운통(대표 황문식)은 한·중 수교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용목적을 방문자 등을 위한 호텔 예약을 위해 중국의 대형여행업체인 CTS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내 북경 상해 황주 천진 대련 청도 등 60여개 도시 4백여개 호텔의 예약 및 숙박권을 판매하고 있다.
한성운통이 예약 및 숙박권을 판매하고 있는 호텔은 북경의 차이나 월드호텔 42개, 상해의 가든호텔 등 30개, 상주의 지틱프라자호텔 등 30개, 심주의 샹글리라 호텔 등 18개 등 60개 도시 4백여개의 다양한 호텔이어서 여행지역이나 목적에 맞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20∼30%의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권을 판매함으로써 여행경비절약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
한성운통은 여행사뿐만 아니라 개별관광객들이 국내에서 숙박권을 구입할 경우 원화로도 가능케 해 환전에 따른 불이익을 없애주고 있다.
고객의 호텔 숙박권 구입을 대행해 주는 여행업체에 대해서는 8%의 판매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어 여행업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대륙의 호텔예약은 전화나 팩시밀리로 이용일자와 이름 객실 종류 등을 한성운통으로 연락하면 되고 숙박권 구입은 출발전에 해야 한다.
그러나 숙박권을 구입한 뒤 최소를 할 경우에는 50 홍콩달러의 운용요금을 지불해야 하고 통고없이 투숙하지 않을 겨우 등은 국제관계에 따라 환불이 되지 않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성운통은 중국대륙에도 홍콩의 호텔 빅토리 등 10개, 마카오의 만다린 등 10개, 마카오의 만다린 도리엔텔 마카오 등 11개 호텔의 예약 및 숙박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예약문의 및 신청전화 : 55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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