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성수기를 준비하는 여행업계의 눈이 북쪽으로 쏠리고 있다. 아직까지 서유럽, 동유럽에 비해 지상비가 무너지지 않았고, 여러차례 유럽을 여행한 재방문객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창출되고 있는 까닭이다. 북유럽 시장에 촉매역할을 하는 것은 역시 한진관광의 노르웨이 전세기다. 장고 끝에 진행되는 전세기인 만큼 시장의 반응이 기대되며, 한진 외에도 다양한 유럽 랜드사들이 북유럽 패키지, 에어텔 상품 등을 출시하며 북유럽의 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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