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부진했던 중국은 봄이 되면서 바빠질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문의가 증가하고 예약이 늘어나는 모습이며 봄기운이 완연해지게 되면 풍경구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요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특히 태항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가까운 스좌좡(석가장) 전세기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에어부산 등이 4월부터 본격 운항할 예정이다. 태항산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 장자지에 수준의 목적지가 된다면 앞으로도 중국 수요 증대에 큰 힘이 될 것이기에 기대가 크다. 또한 3개 항공사가 투입되는 만큼 마케팅도 적극 펼쳐져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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