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봄부터 성수기를 맞이하는 만큼 바빠지는 모습이다. 중단됐던 티웨이항공의 하이난 전세기는 오는 27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샹그릴라 접근이 용이한 중국 리장(여강)과. 실크로드 상품 중 하나로 시닝(서녕)에 전세기 투입을 확정 또는 검토 중이다. 태항산으로 가는 스자좡(석가장) 전세기 역시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편을 이용한 전세기 투입이 4월부터 기대되고 있다. 중국 당국의 허가를 전제로 상품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여행객의 문의도 많은 상황이다. 겨우내 부진했던 중국이 전세기 투입을 통해 살아날지 여부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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