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에 주별 모객 동향을 알려오는 여행사들에 의하면 3월26일부터 4월1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주 수준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발 한반도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인바운드 관광객도 다소 줄 것이라는 일부 업계관계자들의 의견이 있었으나 큰 동요 없이 봄철 모객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주 19개 여행사의 집계에 의하면 일본인 관광객은 2만6,312명, 중국 및 동남아 관광객은 각각 5,783명, 1,279명으로 중국과 동남아의 경우 각각 1,570명, 821명 늘었다. 큰 변수가 없는 한 4월내 모객은 상승기류를 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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