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CAO가 필리핀의 항공안전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이로서 필리핀 국적 항공사들은 곧 장거리 노선에 취항하고, 좌석 제한 없이 한국에 비행기를 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필리핀 내에서도 여러 움직임이 포착된다. 우선 에어아시아와 제스트항공이 손을 잡았고, 에어필익스프레스도 팔익스프레스로 브랜드를 바꾸며 공격적인 영업을 예고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필리핀 하늘길이 어떻게 재편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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