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루트 설벽이 4월17일부터 개통함에 따라 여행사의 도야마 상품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사전 예약 시 할인의 기회를 주는 프로모션도 눈에 띈다. 알펜루트 설벽은 6월 중순까지 한정적으로 볼 수 있는 만큼 상품성이 높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후쿠오카, 오사카로 집중된 여행객을 도야마, 고마쓰로 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악 전문 여행사들도 엔저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북알프스 예약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상품을 정비 중이다.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는 3,015m의 다테야마산을 아우르는 산악관광코스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