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허니문 시장은 하와이, 몰디브, 코사무이 등의 영향으로 올해 봄에도 고전을 겪고 있다. 그러나 고급리조트를 선호하는 수요는 꾸준한 것으로 파악한다. 특히 스미냑에 있는 더블유, 누사두아에 있는 세인트레지스, 짐바란에 있는 포시즌스리조트 등 고급 리조트의 인기가 좋다. 누사두아에 최근 개장한 물리아 리조트는 개장 준비 당시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지만 예약이 점차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는 사마베리조트의 등장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마타하리투어는 허니문이 선호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특급호텔과 계약을 맺고 시장에 객실을 공급하고 있다. 마타하리투어는 3월, 개별여행객을 위한 발리 여행 지도를 만들었다. 거래 여행사나 요청하는 여행사에 배포할 예정이고, 공항에도 비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최신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인천-자카르타 노선의 공급석이 늘 예정이다. 자카르타는 오래전부터 레저로는 수요가 별로 없었고,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본다. 한국인 가이드는 물론 한국어 현지 가이드도 현저히 부족한 게 현실이다. 02-765-8285

-마타하리투어
송기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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