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자유여행 상품과 1일 관광을 더한 규슈 2박3일 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일종의 세미 패키지다. 이 상품을 예약하면 첫째 날과 마지막 날은 자유롭게 후쿠오카 일대를 여행하며 둘째 날은 유후인과 벳푸로 버스 관광을 떠난다. 일일 관광 동안 손님들은 유후인의 긴린코 호수, 벳푸의 가마도 지옥순례 등을 즐긴다. 3월에 비해 4월은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으로 홈쇼핑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편적인 상품이 아닌, 독특한 테마 상품을 개발해 나가고 싶다.
-하나투어 일본지역본부 김동신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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