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회장 정운식)는 지난달 30일 97년도 관광진흥개발기금중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융자 대상업체 16개사를 선정해 문화 체육부에 추천햇다.
4일 KATA에 다르면 97년도의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융자 추천액은 지난해보다 17억1천7백만원이 늘어난47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관광외화 획득 실적에 비례해 모두 16개 여행사에 배정 추천했다.
업체별 융자 추천액은 대한여행사가 6억2천5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동서여행사가 5억5천7백만원, 코오롱 고속관광이 5억2천3백만원, 한주여행사가 4억1천1백만원, 아주관광여행사가 4억1백만원등이다.
1억원 미만 융자추천업체는 다이너스티여행사가 9천5백만원, 한나라관광 7천9백만원, 뉴월드관광 3천5백만원, 태일항공서비스 2천만원등 4개업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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