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AI나 지진 문제로 봄시즌에도 좀처럼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AI로 인한 취소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더 취소될 것도 없다는 반응도 있다. 많은 학단이나 단체가 대부분 안전을 이유로 취소나 연기를 선택했다. 더 큰 문제는 5월 이후 패키지 수요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중국이 주춤하면서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등 다른 지역으로 가는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반사효과는 확실하지 않거나 미미하다. 업계는 시간이 더 지나기 전까지는 중국시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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