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공동운항 협정을 맺은 체코항공이 6월1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또 7월2일부터는 대한항공과 체코항공의 교차취항으로 해당 노선이 매일운항 체제가 되면서 주말에 출발하는 허니문 상품에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허니문 연합 상품을 판매하는 융프라우는 출발 노선을 인천-파리에서 인천-프라하로 변경한 파리-프라하 연계 상품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카를로비바리, 체스키크롬로프 등의 소도시를 여행하는 체코 일주 상품도 첫 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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