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름시장의 중요 목적지 중 하나인 홋카이도에 항공편이 줄 이을 전망이다. 먼저 대한항공이 총 23회의 전세기를 투입하고, 제주항공 역시 주2회 투입을 계획하며, 진에어는 2회를 늘려 매일 운항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괜찮은 성적을 보인데다가 최근 일본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공급이 늘어나도 판매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가격의 다양성과 공급량을 동시에 갖춘 올해 홋카이도의 성적에 따라 일본 시장의 완전 부활을 단언할 수 있는 만큼 업계는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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