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프리미엄 여행브랜드 제우스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별도로 운영되던 것에서 하나투어 홈페이지 내에 배너가 노출된 이후 유입자가 늘어났다. 오프라인에서는 두 번째 쇼룸을 플라자호텔에 지난 4월 개점했다. 여기서는 직접 예약보다는 호텔 내부에 자리해 신뢰도를 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판매 방침은 최고 럭셔리 상품과 접근이 가능한 상품 2가지로 나눴다. 2명 출발이 보장되는 4,000만원이 넘는 중남미 상품부터 200만원 전후의 료칸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뒀다. 올해는 다시 일본이 살아나는 분위기이기에 다시 강화할 예정이며, 근거리 지역에서는 질의 제고에 차별화를 두고자 노력 중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장거리 지역에 힘을 쏟고 있는데 30~40대를 주요 수요층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여행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이들로 현재 고객의 50%가 30~40대 젊은 층이다. 새로 진행하는 것으로는‘제우스 엑스트래블 시리즈’가 있다. 1탄은 이원복 교수와 캐나다 동부로 문화 기행을 떠난다.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캐나다 편을 집필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하게 됐으며, 교육여행을 테마로 한 여행상품을 선보일 것이다.

-하나투어 제우스 총괄팀
김희정 총괄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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