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시장에서 바하마 크루즈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주목받았던 플로리다 지역에 신상품 개발 열기가 불고 있다.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갖추고 있는 지역임에도 거리상의 약점 때문에 상품 개발이 쉽지 않았던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올랜도, 마이애미를 쿠바와 칸쿤과 연결하는 상품 외에도 플로리다 지역을 단일 목적지로 삼는 상품도 출시되는 중이다. 여행사 측은 허니문 뿐만 아니라 가족 휴양객을 중심으로 해당 상품의 모객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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