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경우, 현재 7개의 공급업체와 계약을 맺은 상태로 8월 경이면 대부분의 작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작업이 완성되더라도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지는 않을 계획이며, GDS 업체와 항공 부분의 개발이 마무리한 뒤, 다이내믹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때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현재 내년 1사분기 중에 사이트를 오픈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있으며,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e-여행박사의 새로운 사이트는 우선 B2C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며,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환경에 모두 대응하고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단순히 여행상품만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기존 다이내믹 패키지 모델과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다.
-e-여행박사 김형렬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