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이 각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재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타이완관광청이 타이완 홍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한‘푸통푸통 24시 타이완’프로모션은 5월10일 배우 조정석 팬미팅으로 1차 이벤트를 마쳤다. 2번째 이벤트인 스탬프 이벤트는 타이완 각 지역의 관광지에서 스탬프 6개를 모아와 응모하는 형식이다. 1등에게는 약 1,000만원 상당의 타이완 트래블 카드가 증정되며 그 밖에 타이완 2박 3일 여행상품권(7명, 1인 2매), 자이언트 자전거(10명), 공차 버블티 기프티콘(100명) 등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스탬프 이벤트는 8월31일까지 계속되며 모아온 스탬프를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로 보내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9월 중순 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1등 경품인 타이완 트래블 카드는 내년 2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타이완 여행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