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 시장에서는 미약하지만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테마성 크루즈 상품이 뜨고 있다. 가령 영국식 문화가 곁들어진 캡틴쿡크루즈는 에프터눈티를 곁들인 ‘하이티 크루즈’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 상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좋다. 고객이 승선하면 웰컴 드링크로 핑크샴페인을 제공하고 고를 수 있는 홍차 종류만도 20가지가 넘으며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빅토리아 커피가 준비돼 있어 최고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시장에도 이같은 테마 크루즈 홍보를 강화해 FIT와 단체 고객 수요를 높일 예정이다. 웹사이트에 한국어 버전이 추가돼 한국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기 힘든 상품 정보를 직접 알아볼 수도 있다.
captioncook.com.au
-캡틴쿡크루즈
루시 김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