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허니문은 1쌍당 상품가가 1,000~ 2,000만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허니문에 속한다.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예전만큼 잘 팔리지는 않지만, 한 해 100쌍 정도는 보내고 있다. 유어홀리데이는 2003년 설립한 허니문 전문 B2C 여행사로 타히티 허니문 상품은 2004년부터 9년째 판매하고 있다. 타히티는 상품가가 비싼 만큼 고객들이 사전에 요구하는 정보가 많은데, 오랫동안 쌓아 온 전문성으로 정확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유어홀리데이의 강점이다.
타히티는 우리나라에 직항이 없고 일주일에 2번 일본 나리타를 경유해 갈 수 있다. 일정도 4박6일, 6박8일 두 가지밖에 없다. 그럼에도 타히티 허니문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계획해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담과 계약이 연결되는 확률이 높다. 보라보라섬의 해변은 화산 폭발 지형, 산호, 모래 등 다양한 지형으로 형성돼 있다. 그 때문에 아침·저녁 햇살에 따라 6~7가지의 물 색깔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다른 휴양지와 차별되는 점이다.
유어홀리데이는 중간에 랜드사 없이 로컬업체와 직접 연결해 직판을 하므로 다른 여행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프랑스령인 타히티는 선진국형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호텔 객실 상황도 온라인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항공이 확정되지 않을 경우 아예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컴플레인이 발생한 적이 없다는 것도 유어홀리데이가 자랑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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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홀리데이
하상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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