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가을철 성수기를 앞두고 모객이 크게 늘어났다. 장자지에, 황산, 태항산 등의 풍경구를 중심으로 반응이 뜨거우며 회사별로 전년 대비 20~30%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고도 있다. 일찍부터 예상한대로 추석 기간 좌석은 거의 판매가 완료됐고, 10월3일 개천절이 있는 주간에도 예약문의가 많다. 문제는 추석 이전으로, 9월초 모객이 부진하다. 당장 급한 9월초 모객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하느냐가 현 시점의 최대 관건이지만 추석 이후에는 명절을 보내고 난 여행객이 부쩍 중국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판매는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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