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동남아시아로 가는 새로운 직항 노선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에도 새로운 ‘동남아’가 부산, 영남권 여행시장에 새롭게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JCAIR가 제주항공과 손을 잡고 추진하는 비엔티엔, 치앙마이 전세기가 대표적이다. 라오스는 부산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노선으로 기대를 받고 있지만 실제 수요가 얼마나 될지는 뚜껑이 열려봐야 안다는 분위기다. 에어부산은 11월6일부터 부산과 씨엠립을 잇는 주 4회 정기편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이미 검증된 시장이지만 베트남을 연계하지 않은 단독 상품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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