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개천절 이후 상품 판매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특히 풍경구 중심으로 가을산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전히 문의가 많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일본은 방사능 여파에서 좀체 자유롭지 못하다. 가장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확보한 추석 전세기 좌석은 예상과 달리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여행사에 따라서는 손해를 감수하고 상품가를 내리고 있다. 앞으로도 걱정은 줄지 않을 전망이다. 오염수 문제로 국내 수산물 시장이 침체된 상황이라 일본 여행에도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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