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다낭으로 오는 직항편이 대폭 확대되면서 한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 남하이 호텔(The Nam Hai)은 다낭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하마이 해변(Ha my beach)에 위치한 빌라형 리조트로 허니무너뿐 아니라 럭셔리 여행을 원하는 가족 여행객의 방문이 많은 편이다.

베트남 중부의 호이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이 살아 있는 소도시로, 한국 여행객 사이에서도 다낭, 후에 등에 비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남하이는 싱가포르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그룹인 GHM 계열의 호텔이자 리딩호텔(Leading hotels of the World)의 가맹호텔로 대형 체인호텔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0개의 일반 빌라와 40개의 풀빌라로 이뤄져 있으며, 40개의 풀빌라는 모두 부엌이 구비돼 있고 침실이 1개부터 5개까지로 다양해 대가족이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8개의 독립된 빌라형으로 이뤄진 스파 시설은 꼭 받아야 할 서비스이며, 해변에 인접한 3개의 풀장 모두 느긋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베트남 전통식을 제공하는 2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도 수준 높은 미식을 즐길 수 있다. www.thenamhai.com

-남하이 호이안
앤소니 길 총지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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