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남서부에 자리한 난탈리는 핀란드의 오래된 도시인 투르쿠에서 14km 떨어진 곳에 있다. 오래 전부터 러시아 황제가 휴가를 즐기던 도시이고 핀란드 대통령의 여름 별장도 위치한 만큼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난탈리스파 호텔은 ‘유럽의 로얄스파(The Royal Spas of Europe)’에서 선정한 유럽 내 최고급 로얄스파 7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웰니스 존에는 거의 100개에 가까운 스파 트리트먼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시아추마사지, 스톤테라피, 인도식 테라피 등이 가능하다. 커플룸이 있어 두 명이 함께 스파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두 곳의 터키식 사우나와 네 곳의 핀란드식 사우나도 갖추고 있다.
난탈리스파 호텔은 유일하게 크루즈 선상 리조트 호텔로 만들어졌으며 여러 개의 컨퍼런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핀란드의 유명한 테마파크인 무민테마파크도 호텔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있고 호텔 내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실내,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있다. 사이클, 골프, 조깅, 산책 등을 즐기며 휴가를 보낼 수 있다. www.sunbornhotels.com

-난탈리스파
마리안느 힐든 세일즈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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