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항공이 지난 5일 서울-홍콩-델리/뭄바이를 주2회 정규 취항하고 김포공항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포공항 국제선 1청사 인도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H.E. Mr. Shashank 주한 인도대사, 대한항공 한상범 상무, 이철영 상무를 비롯한 항공사 관계자와 외국항공사 공항지점장, 공항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기도.
인도항공의 한국 총판매대리점을 맡고 있는 박영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도는 5천년 역사의 다채로움과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라며 『서울 취항을 계기로 인도와 주변 지역 뿐만 아니라 홍콩까지 연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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