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네덜란드 항공사가 지방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변신한다.
KLM은 지난 1일부터 지방 예약 및 발권 체제를 갖추고 지방 여행사들도 각 도시에서 편리하게 예약 발권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부산 및 남부 지역의 대리점 체제로 부터 KLM 직영으로 바꾸어 도시별로 세일즈를 전담하게 됐다.
현재 KLM은 서울과 암스텔담 간을 주 4회로 연결하며 B747 콤비기를 투입하고 있다. 또한 북경과 몽골을 경유하는 가장 빠른 항로인 올림픽 루트로 운항하여 암스텔담 도착후 유럽 80여개 도시로 탑승 수속없이 환승할 수 있다. 서울 출발은 수·금·토·일이며 암스텔담에서는 화·목·금·토에 출발한다.
한편 KLM네덜란드 항공사는 인터넷에 한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주소는 http://www.klmkorea.co.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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